SK하이닉스, ‘D램 생산기지’ 청주 신규 팹에 20조원 투입
AI 메모리 수요에 선제 대응해 ‘D램 생산기지’로 전환내년 11월 준공 후 양산 목표로 M15X 공장 공사 재개120조원 투입하는 ‘용인 클러스터’도 차질 없이 진행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실상 건설이 중단됐던 청주 소재 신규 생산공장의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 신규 팹을 D램 메모리 공장으로 전환하고 장기적으로 20조원(약 145억 달러)을 투자해 고대역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