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비판 후 ‘실종설’ 돌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하이난서 골프쳤다”
중국 당국을 비판한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실종설’에 휩싸였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최근 중국의 휴양지인 하이난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마윈은 최근 수 주간 하이난 남쪽의 선밸리 골프 리조트에서 골프를 쳤다”며 “마윈이 골프를 친 것은 최소한 수감이나 자산 압류 같은 악몽 같은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